지금 나가고 있는 화면은 사개특위 회의장 안의 모습입니다.

여기에서는 회의가 아직 발언이나 이런 게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고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서서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회의장 앞에서 구호를 외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고요.

회의는 아직 정식으로 시작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개특위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아까는 정개특위에서 의사진행발언 하는 모습을 보셨는데 지금 말씀을 하신 것처럼 한국당 의원들의 항의구호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요.

일단 사개특위가 개인은 했는데 지금 진행 자체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서 정개특위 회의장 안에서는 심상정 위원장의 직권으로 자유한국당 김재원 위원에게 의사진행발언을 5분 정도 시간을 부여했습니다.

김재원 위원이 참담하고 부끄럽다.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여야 4당 의원들에 대해서 역사에 큰 죄를 짓는 분들이다, 이런 발언을 해서 여기에 발끈한 또 민주당 의원들에게서 이야기들이 나오기도 했고요.

하지만 어쨌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어느 정도 의사진행발언이 진행이 되고 있었는데요.

지금 보고 계시는 사개특위 회의장 안에서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회의 진행을 저지하려는 구호를 외치는 모습,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회의는 열렸지만 의사진행발언은 진행되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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