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다음 달 9일 서울에서 한미일 안보회의(DTT)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한미일 3국이 의제를 조율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초계기 갈등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엔 기본적으로는 한미일 3자 간의 공통 사안에 대해서 협의를 하지만, 한일 양자 간의 회의도 있을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한미일 안보회의는 북핵 문제를 비롯한 지역 안보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3국에서 돌아가며 개최돼왔습니다.
강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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