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기동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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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더정치①] "바른미래표 공수처 올려라"...여야 입장은? / YTN

YTN news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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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노종면 앵커
■ 출연 : 기동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야 1:1 미니토론 더정치 시간입니다. 오늘 주제도 패스트트랙입니다. 다만 국회 상황이 긴박해서 출연자들을 중계차로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과 한국당 의원을 차례로 연결할 예정입니다. 먼저 민주당 정치개혁특위 위원인 기동민 의원부터 연결하겠습니다. 기 의원님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기동민입니다.


바른미래당이 오늘 아침에 중재안이라고 할까요? 새로운 제안을 던졌습니다. 별도의 공수처법안을 패스트트랙에 함께 태우자. 민주당 입장이 정해졌습니까?

[인터뷰]
입장을 정리해 나가고 있는 과정이고요. 그런데 조금 답답한 것은 제한적인 기소권을 갖는 공수처법을 합의한 것은 민주당에서만 합의한 것이 아니라 바른미래당까지 포함해서 여야 4당이 함께 합의한 안이거든요.

그런데 또다시 중재안이라고 던진 것은 4당 합의 정신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고요, 당황스러움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 말하는 권은희 안이라고 하는 바른미래당의 새로운 공수처법안에 대해서 충분히 토론하고 고민하고 있는 그런 과정입니다.

오전에 의총을 통해서 얘기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사개특위 위원들과 최고위원들이 모여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그런 과정입니다.

오후에도 아마 의견을 모아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오전 의총에서는 결론이 안 났다고 볼 수 있겠군요?

[인터뷰]
그렇습니다. 의총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정회하고 사개특위 위원들과 지도부 간에 지금 간담회가 진행이 되고 있고 오후에 적절한 시점에 의총을 소집해서 의견을 종합할 예정입니다.


한 가지 궁금한 지점이 만약에 복수의 법안이 패스트트랙으로 올라간다면 그 이후에 합의가 안 됐다고 가정했을 때 나중에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인터뷰]
합의가 안 됐다는 가정을 지금 전제로 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워요. 그런데 답답한 것은 패스트트랙에 복수안이 올라오는 것이 사상 초유의 일이 될 수 있는 그런 문제이기 때문에 다양한 법적 검토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법적 검토를 하기 전에 가장 좋은 것은 서로 간의 의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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