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에 김광성 북측 소장대리가 최근 복귀해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측 소장대리가 정상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근무 중인 북측 소장대리는 조국평화통일 위원회 김광성 부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 연락사무소 북측 소장은 조평통 부장인 황충성·김광성 소장대리가 약 2주 단위로 교대하며 상주 근무를 했지만, 최근에는 김영철 임시 소장대리가 근무해왔습니다.
북측은 지난달 22일 연락사무소 인원을 전격적으로 철수한 뒤 김광성 소장대리를 이달 초 잠깐 복귀시켰지만, 얼마 뒤 임시 소장대리 체제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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