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설 준비와 관련해 어제 개성공단을 방문한 방북팀이 1일 차 일정을 마치고 귀환했습니다.
통일부는 이상민 정책기획관을 비롯한 17명의 방북단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설 개보수 공사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을 마치고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방북단은 북측의 협조에 따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의 일부 사무실 공간에 대한 환경미화 작업과 전기 점검, 배관 확인 작업 등을 실시했으며,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와 직원 숙소 등을 대상으로 지하층 물빼기 작업 등을 벌였습니다.
통일부는 당초 계획에 따라 오늘도 어제와 같은 방식으로 개보수 공사 착수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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