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부활절 미사를 집전하고 전 세계를 향한 평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교황은 특히 어제(21일) 교황청에서 부활 대축일 미사가 열리기 불과 몇 시간 전에 스리랑카의 성당과 호텔 등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교황은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부활절 야외 미사를 집전한 뒤 발표한 메시지에서 이번 참사를 언급했습니다.
교황은 스리랑카 테러를 '잔인한 폭력'이라고 규정하고 "비극적으로 숨진 사람과 이 끔찍한 사건으로 고통받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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