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피해 배상을 논의하기 위해 만든 '포항 11·15 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다른 지진 관련 단체들이 동참을 원하면 언제라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범시민대책위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대정부 협상 창구를 단일화하기 위해 대책위가 출범한 만큼 원하는 단체가 있으면 함께 활동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가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최대한 배상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범대위는 포항지역 50여 개 단체가 참여해 지난 23일 출범했지만, 기존 지진 피해 단체는 배제한 채 관변단체 중심으로 구성됐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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