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김학의 경찰 수사팀 '좌천성' 의심 인사 / YTN

YTN news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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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 접대 의혹 수사 당시 경찰에 대한 청와대의 외압이 있었다는 논란 속에, 실제 수사에 착수한 지 얼마 안 돼 지휘 계통이 줄줄이 교체된 점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 전 차관 수사에 부담을 느낀 청와대 뜻이 반영된 거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 환경부 표적 감사와 채용 특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다툼 여지가 있다며 기각했습니다. 청와대 행정관에 이어 비서관 소환조사를 앞둔 검찰 수사는 차질이 불가피해 보이는데, 일단 한숨 돌린 청와대는 더 투명한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를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틀째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막말 논란과 이념 편향성에 대해 야당의 집중포화가 쏟아졌습니다. 김 후보자는 깊이 반성한다며 고개를 숙였고, 여당은 전문성을 강조하며 방어에 나섰습니다.

■ 강원도 강릉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떨어져 19살 남성 등 10대 남녀 5명이 숨졌습니다. 동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인 명의로 차량 공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를 빌렸는데, 급커브 구간에서 미처 핸들을 꺾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이희진 부모 살해' 사건 피의자 김다운을 검찰에 넘긴 경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피해자들이 '청담동 주식 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씨 부모임을 알고 1년 전부터 철저하게 계획한 범죄라고 결론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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