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2기 개각과 관련해 여당은 전문성을 우선 고려한 인사, 야당은 대통령 측근 챙기기이자 총선 공정성이 우려되는 인사라고 정반대의 반응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경험과 전문성, 정책 실행 능력을 먼저 고려한 개각이라고 평가하면서 문재인 정부 3년 차 국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측근이 먼저이자, 총선 공정성이 의심스러운 기승전 총선승리 인사라면서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도 한미가 결별 수순을 밟는 개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장관 희망자와 총선 출마자를 교체하는 총선 대비 개각으로 생각된다면서 특히 진영, 박영선 후보자는 선거 중립성이 의심되고, 전문성도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우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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