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우리가 의지를 갖고 한결같이 평화를 추구하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가 반드시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해군사관학교 졸업·임관식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평화경제의 시대에는 특히 해군에 많은 역할이 주어질 것이라면서, 강한 해양력을 바탕으로 대양으로 나아갈 수 있을 때 비로소 강한 국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관식 참석을 위해 문 대통령은 헬기를 타고 독도함에 내렸으며, 현직 대통령이 독도함에 공식 탑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예정돼 있던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은 미세먼지 때문에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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