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 원내대표들이 국회 정상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만났지만, 또다시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5당 원내대표는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모여 사실상 무산된 2월 임시국회 대신 3월 임시국회 일정을 조율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회동을 마친 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손혜원 의원 국정조사에 부담을 느끼는 것을 고려해 상임위 청문회로 대체하자고 제안했지만, 민주당이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봄이 왔는데 국회에는 봄이 안 왔다며 협의 결렬을 알렸고,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별다른 언급 없이 회의장을 빠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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