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짙은 안개가 껴 일부 항공기 착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는 오늘 저녁 8시 해무의 영향으로 시정거리가 100m밖에 되지 않아 저시정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마카오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제주항공을 비롯한 항공기 석 대가 김포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저시정 특보가 내일(25일) 아침 7시까지 내려져 있다며 일부 항공기 이·착륙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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