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란한 스텝과 마룻바닥을 경쾌하게 두드리는 이색적인 탭댄스 축제가 다음 달 열립니다.
마포문화재단은 다음 달 7~9일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2019 서울 탭댄스 프린지'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청담동 바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탭댄스 라이브 밴드 '골든 에이지'를 비롯해 탭 댄서 40여 명이 동원되는 대형 퍼포먼스 '갤럭시 후퍼스'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집니다.
탭댄스 전문 단체 '탭꾼탭댄스컴퍼니'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탭댄스 1세대인 김길태가 총괄 기획과 기술 감독을 맡았습니다.
마포문화재단은 "국내 정상급 탭 댄서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보기 힘든 장면이 연출될 것"이라며 "관객이 무대에 올라와 배우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연도 준비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교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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