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3명이 숨진 한화 대전공장 폭발 사고의 원인을 찾기 위한 2차 합동 감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합동수사본부를 꾸린 경찰은 국과수 총기연구실장 등과 함께 오전 9시 반부터 현장 감식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1차 현장 감식에서는 내부 CCTV를 통해 추진체 분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오른쪽 뒤편에 있는 추진체에서 폭발이 일어났지만, 아직 점화원을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화 측은 사망자 가운데 한 명이 지난달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했지만, 정규직 전환이 보장된 상태였고, 업무를 부여받기 전 사전 교육과 수습 차원에서 참관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상곤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21513294447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