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5·18을 광주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한 것은 김영삼 정부 시절 국회의 합의였으며 국회 일각에서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국회의 자기부정이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모독 발언과 관련해 이는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또 한 번 결정적인 상처를 주게 될 것이며 몹시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일본의 일부 정치인과 전직 외교관이 자국 내 혐한기류에 영합하려는지 신뢰에 어긋나는 언동을 하고 있다며 이는 정치와 외교의 근간인 신뢰에 손상을 주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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