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가 황교안 전 총리와 오세훈 전 시장, 여기에 5.18 공청회 파문 당사자인 김진태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차기 당 대표 선거에 이들 후보 3명이 등록했고, 기호 추첨 결과 황 전 총리가 1번, 오 전 시장이 2번, 김 의원이 3번을 뽑았다고 밝혔습니다.
4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는 4선 조경태 의원과 3선 김광림 의원, 재선의 윤영석·윤재옥 의원과 함께 5.18 망언 파문을 빚은 초선 비례대표 김순례 의원이 등록했습니다.
원외에서도 김정희 한국무궁화회 총재와 정미경 전 의원, 조대원 경기 고양시정 당협 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초선 신보라 의원과 함께 김준교, 박진호, 이근열 씨가 출마했습니다.
이들은 대의원과 책임당원, 일반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의 투표 70%와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 30%를 합쳐 당선 여부가 가려집니다.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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