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미세먼지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유입됐던 황사가 잔류하면서 현재 중부와 경북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올라 있고요.

강화와 익산, 경북 서부에는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대기 정체로 먼지가 해소되지 못해 중서부 지방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밖의 지역도 오전까지 나쁨 수준 유지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귀경길, 추위 걱정은 없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0.4도로 영상권인데요.

낮에는 10도까지 올라 3월의 초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하늘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강원도에는 비나 눈이 한 차례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6도 가량 높습니다.

서울 기온 0.4도, 대구 0.2도인데요.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서울이 10도까지 오르겠고요.

강릉과 안동이 13도, 대구와 부산, 광주 15도, 청주와 대전, 홍성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출근길에는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이후 내일 낮부터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추워지겠는데요.

모레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지며 모처럼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20606485030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