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는 계속 정체인 가운데 정신 없어도 법규는 잘 지켜주셔야겠죠.
설 전용 버스전용차로제 계속 시행 중입니다.
수요일인 내일까지는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탄진, 영동고속도로 신갈에서 여주 분기점까지 양방향 운영 중이니까요, 시간과 구간 착오 없이 안전하게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원권이나 수도권은 수월해지고 있는데요.
지금 충청권 지나시는 분들 많이 답답할 겁니다.
25번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천안 쪽으로도 아직도 15km 부분적으로 어렵습니다.
1번 경부선 일단 서울 쪽으로 한곡일교 부분에 사고가 나면서 전 차로 막혀 있는 상황입니다.
감안해 주셔야 되겠고요.
여기에 조금 지나면서부터 교통량이 많아지기 시작하는데 옥산에서 안성휴게소까지 아직도 50km 이상 버겁습니다.
15번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쪽 대천 주변 끝자락부터 브레이크를 밟는데요.
교통량이 늘어서 15km 답답하고요.
하지만 역시 당진에서 서해대교까지가 20km 가장 지나기 답답합니다.
45번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쪽으로는 35km 부분적인 정체가 선산휴게소부터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문경새재 주변에서 연풍까지 가장 답답하고요.
감곡을 중심으로도 5km 구간 차 간격 좁히고 있습니다.
끝까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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