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지금 고향 가는 분들 많이 계실 텐데요.
귀성길, 언제가 가장 막힐까요?
설 당일 4일 월요일로 내다보는데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사이가 가장 힘겹겠습니다.
또 5일 화요일은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정체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 55번 중앙고속도로에는 제천터널 진입 앞두고 부산 방향으로 사고 났습니다.
1차로에서 처리하니까 주의하시고요.
1번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망향휴게소부터 브레이크를 밟아서 12km 구간 가다 서다 반복합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버스전용차로제는 신탄진과 한남대교 남단 사이 운영 중입니다.
그리고 35번 중부고속도로는 통영 방향 정체가 동서울요금소부터 시작이 되고요.
호법분기점에서 남이천 사이가 가장 불편합니다.
진천과 남이분기점에서도 각각 브레이크를 밟고요.
설 연휴 기간 동안에도 전 좌석 안전띠 절대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15번 고속도로, 금천과 서평택에서 각각 가다서다 반복하고 52번 광주-원주간 고속도로 원주 방향은 아직까지 초월에서만 짧게 주춤합니다.
충청권 곳곳으로 정체 길어지는데, 아직 45번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여주 부근이 더 어렵습니다.
감곡까지 10km 구간 정체, 50번 영동선 강릉 쪽은 용인이나 호법 주변에서 밀립니다.
지금까지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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