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일 지하철·버스 연장 운행...설날까지 쓰레기 수거 중단 / YTN

YTN news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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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과 귀경객이 몰리는 명절을 맞아 서울시가 교통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그 밖에 쓰레기 수거와 약국 운영 등 알아두면 편리한 '명절 나기' 요령을 오승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귀경객이 집중될 설 당일과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엔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이 늦춰집니다.

먼저, 지하철은 종착역 도착 기준으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운행됩니다.

역마다 마지막 열차 탑승 시간이 달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시내버스는 기차역 5곳과 버스터미널 4곳을 지나는 130개 노선이 연장 운행됩니다.

새벽 2시까지 운행하고 기차역과 터미널 앞에 있는 정류소 정차시각 기준입니다.

올빼미 버스 9개 노선과 심야 전용택시 3천 대는 연휴 내내 정상운행합니다.

오늘부터 설날인 5일까지 서울 시내에서 쓰레기 수거가 중단됩니다.

다만, 25개 자치구 가운데 19곳에서는 주민 불편을 덜기 위해 하루를 별도로 정해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모든 자치구에서 쓰레기 배출이 가능합니다.

설 연휴 동안 응급의료기관 67곳과 당직 의료기관 3천 곳, 휴일 지킴이 약국 3천3백여 곳이 문을 열어 응급환자에 대비합니다.

서울의 설 연휴 종합정보는 시 홈페이지나 120다산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오승엽[[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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