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정치인' 황교안, 그에게 '우파 재건'이란? / YTN

YTN news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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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노종면 앵커
■ 출연 : 황교안 / 전 국무총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치인 황교안, 아직은 좀 어색합니다. 하지만 한국당 전당대회가 한 달도 채 안 남았고 결과에 따라서 전 총리라는 호칭이 대표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어제 당권 도전을 선언한 황교안 전 총리가 구상하는 제1야당과 우파의 재건. 앞으로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 전략 그리고 정치를 시작하면서 각오했을 각종 검증에 대한 입장이 궁금합니다.

그래서 스튜디오로 초대했습니다. 황교안 전 총리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터뷰]
감사합니다.


대권 후보 최근 여론조사에서 처음 1위에 올랐습니다. 조금 전에 보도 보셨을 텐데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인터뷰]
전에도 그런 조사에서 제가 1위에 올랐던 일이 있기는 한데 아마 최근에 발표된 자료를 토대로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우리 국민들이 지금 살기 어렵게 되었다고들 합니다. 경제가 파탄이 나는 것 아니냐, 안보는 도대체 어떻게 된 거냐. 우리 민생 파탄에 이르렀다. 이런 여러 걱정들을 하고 계십니다. 이런 걱정들이 저에 대한 기대로 그렇게 온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우리나라 지키고 또 우리 민생 경제를 살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국당에 입당하실 때만 해도 사실 출마까지 하시겠나. 대권 후보로 분류가 됐기 때문에 당권 도전 안 할지도 모른다 이런 전망이 있었어요. 출마를 결심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습니까?

[인터뷰]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국민들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총체적 난국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우리 경제도 어렵고 또 민생은 정말 더 힘들고 안보도 어렵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비전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루속히 이런 정부의 잘못된 정책들을, 실정들을 막아내야 되고 그것이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자유한국당과 함께 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는 그 일을 힘쓰기 위해서 당에 들어왔고 당 대표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당대표를 맡아서 한국당과 함께 지금 문재인 정부를 견제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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