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부터 쉴새 없이 내린 눈 때문에 독일 남부와 오스트리아에서 인명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인근 건물 지붕 위에서 눈을 치우던 4명이 동시에 미끄러져 6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들 중 47세 남성이 쌓여 있는 눈 속에 완전히 파묻혔다가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슈타이어마르크 주에서는 장거리를 운행하는 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12명이 부상했습니다.
독일 남부 발더슈방에서는 폭설이 호텔 건물을 덮쳐 건물 내부까지 눈이 밀려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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