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의원의 입당·복당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과거 민주당 후보 낙선을 위해 활동한 점 등을 들어 당의 정강 정책과 맞지 않다고 결론 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호중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대선과 지방선거를 통해서 타 당의 주요 직책의 간부로서, 무소속 신분으로 우리 당 후보들의 낙선을 위해 활동하였으며 지난 시기 활동에 대해서 소명이 부족하여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설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손금주·이용호 의원 두 분에 대해서 우리 당의 당원이 되기에 아직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당원 자격 심사위원회는 손금주 의원의 입당과 이용호 의원의 복당을 불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1322112343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