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경규 씨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대선에서 낙선한 후보들을 인터뷰해 책을 만들겠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15년 차 솔로 가수 거미는 9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연예뉴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스타들이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과 취미를 책에 담아내는 이른바 '출판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입니다.
안재욱, 김희철과 함께 진행을 맡은 이경규 씨가 제작발표회에서 19대 대선에 출마했던 후보들을 만나 인터뷰를 한 뒤 책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경규 / MC : 충격을 어떻게 이겨내고 있을까, 정말 당선된다고 생각했을까?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만나서….]
바른 정당 유승민 의원,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이미 섭외가 됐다면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경남지사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예능에서 진행을 맡은 안재욱 씨는 술자리 건배사를 책에 담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재욱 / 배우 : 요즘 세대에 유행하는 건배사를 알아보는 것은 따끈따끈한 이야기가 될 것 같다는 그런 점이 있고요.]
꿈을 향해 비상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가수 거미의 신곡.
거미가 9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에게 특유의 호소력 짙은 풍성한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이번 앨범에는 연인 조정석과 함께 작곡한 노래가 수록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YTN 이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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