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故 김용균 씨를 추모하는 제4차 범국민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청년 비정규직 故 김용균 시민대책위'는 오늘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제4차 추모제를 열고 정부에 진상규명과 비정규직의 직접 고용을 촉구했습니다.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는 사고가 난 지 한 달이나 지났지만, 아무것도 이뤄진 것이 없다며 아들의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정부가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시민대책위원회는 진상규명 위원회 구성과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오늘 19일 제5차 추모제가 열리기 전까지 정부가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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