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국회 운영위원회를 통해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의 실제적 진실이 드러났는데도 자유한국당이 특검과 국정조사를 하자고 우기고 있다며 비리 수사관에 대한 미련을 깨끗하게 버리라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엊그제 15시간에 걸친 운영위원회는 한국당의 고성과 비방만 있었고, 심지어 구태의연한 색깔론까지 동원해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쟁과 비방 대신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는 야당의 모습을 기대한다며 '고장난명'이라는 말이 있듯 야당의 변화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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