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 대신 다낭행...김병준 "느슨해진 부분 있어" / YTN

YTN news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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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국회 본회의를 제쳐놓고 외유성 출장을 떠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당 구성원들의 마음이 느슨해진 부분이 있다며 양심의 소리를 듣고 행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김병준 /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 우리 당의 지지도가 조금 오르고 하니까 많은 분이 마음이 느슨해진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드린 말씀입니다. 이번에 일부 의원들이 다낭을 다녀온 것도 염두에 두고 드린 말씀입니다. 국회 내에서나 정치권 안에서 거의 관행화되다시피 한 것 중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것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 얼마나 많은지 파악해보라고 할 작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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