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추가로 일반병실 이동...1명 내일 퇴원 가능" / YTN

YTN news 201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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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펜션 사고가 일어난 지 사흘째인 오늘 학생들의 상태가 호전돼 2명이 추가로 일반병실로 옮겼고 1명은 내일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나아졌습니다.

강희동 강릉아산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일반병실 학생 1명은 내일까지 특별한 상황이 없으면 귀가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입원한 7명 가운데 가장 먼저 일반병실로 옮긴 도 모 군으로 확인됐습니다.

강 센터장은 "내일까지 특이 소견이 없으면 퇴원할 수 있다고 보호자에게도 통지했다며 보호자와 논의 후 내일 이 학생의 퇴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강 센터장은 다른 학생 2명도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겼다고 전했습니다.

강릉아산병원에 입원한 학생 5명이 전반적으로 나아지는 가운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있는 학생 2명도 미약하지만 호전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220192554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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