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알제리와 튀니지, 모로코 등 아프리카 3개국을 공식방문하기 위해 오늘 오전 공군1호기 편으로 출국했습니다.
이 총리는 3개국을 순방하는 동안 각국의 총리와 회담을 열어 양국간 협력방안과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낙연 총리의 이번 순방에는 국무총리실과 정부 관계 부처 인사들이 공식 수행원 자격으로 함께 하며 54개 민간기업과 공기업, 경제단체 대표들도 동행할 예정입니다.
국무총리실은 순방 기간에 3개국 모두에서 양국 기업인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포럼과 기업 상담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우리 기업에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는 23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21610230830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