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기 위해 한반도 문제는 우리가 주인이라는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재외공관장 청와대 초청 만찬에서 세계와 함께 걸어가되 우리가 중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남북은 한반도에서 무력 충돌의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기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조치를 실천하는 등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우리 스스로 만든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외교 다변화를 중요한 과제로 꼽고, 신남방정책과 신북방정책이 핵심이라면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싱가포르 방문을 수행하다 과로로 쓰러진 김은영 외교부 국장의 쾌유를 거듭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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