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바르톨로메오스 정교회 세계총대주교를 만나 남북 평화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세계적 종교 지도자를 만나게 돼 기쁘다면서, 생각이 다른 사람들 간의 화해와 통합, 남북 평화, 생태 환경 회복 등을 한국의 당면 과제로 꼽고 지혜를 부탁했습니다.
바르톨로메오스 총대주교는 이번 방한으로 평화를 위한 기도를 올리는 기회를 맞았다고 밝히고, 특히 대북 제재로 아이들까지 죽음에 이르는 심각한 처지에 놓이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207183306041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