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승강플레이 1차전에서 FC서울이 부산에 역전승을 거두고 K리그 잔류를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서울은 부산 원정 경기에서 먼저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조영욱의 동점골, 고요한의 역전골, 정현철의 쐐기골을 앞세워 부산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부산은 1대 0으로 앞선 전반 막판 중앙수비수 권진영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경기가 열린 부산 구덕운동장엔 올 시즌 부산 홈 경기 최다 관중인 1만 127명이 입장했습니다.
서울과 부산은 오는 9일 장소를 서울로 옮겨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펼칩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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