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좌석 안전띠 의무 착용'을 지키지 않은 차들이 경찰의 단속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부터 서울 서초나들목 부근에서 불시 단속을 벌였습니다.
한 시간 가까이 진행된 단속에서 모두 7건이 적발돼 이 가운데 운전자 5명에게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경찰은 탑승객이 안전띠를 매지 않은 택시들에 대해 의무 착용을 알렸는지 확인하고, 직접 안내하도록 지도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같은 사고라도 안전띠 착용 여부에 따라 부상 정도가 다르다며 모든 탑승자가 반드시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한 달간 사고 다발지점과 고속도로 나들목 등에서 특별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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