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가 내일 새벽 0시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6대 광역시 중심지 등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5G 상용화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개시합니다.
SK텔레콤은 먼저 상용 서비스를 제조업 분야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고, 산업용 서비스는 모바일 라우터와 통신 등을 패키지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도 5G 라우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우선 선보이고, 내년 3월 이후에는 5G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 KT는 인프라 구축의 첫 단계로, 수도권 등 인파 밀집 지역은 물론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를 포함한 도서 지역까지 커버하는 상용 네트워크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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