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남북 철도 공동조사에 들어가는 조사단이 잠시 후 열차를 타고 북한으로 향합니다.
서울역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서울역 상황입니다. 열차 플랫폼 모습인 것 같은데요.
옆쪽으로는 북한으로 출발할 열차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북한으로 가는 열차는 모두 7량입니다. 무궁화 열차로 기관차 1대에 열차 6량인데요.
지금 열차에 타기에 앞서서 현장에서 좀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철도공사 관계자가 통일부, 국토부 그리고 국회 외통위원장 또 외통위원들을 통해서 현지 공동조사 개요 브리핑을 이미 서울역 3층 대합실에서 진행을 했고요.
지금은 승강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열차는 11번 홈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정동영 의원의 모습도 보이고요. 열차를 점검한 다음에 귀빈들이 탑승을 하게 됩니다.
지금은 조사단이 열차의 편성 내역 그리고 용도에 대해서 차분하게 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열차는 6시 40분에 서울역에서 출발을 하게 됩니다.
아마 지금 곧 열차에 탑승을 하게 될 것 같고요.
열차에 탑승한 이후에는 객차에 탑승을 해서 지정 좌적에 조사단이 자리를 하게 됩니다.
계속해서 열차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열차는 모두 7량으로 11번 홈 맨 앞쪽에 있는 기관차가 뒤 6량의 열차를 끌고 이동하게 됩니다.
오늘 군사분계선을 넘어 판문역까지 운행하는 것은 바로 기관차 쪽이고 이후 뒤쪽에 있는 열차 6량을 북한 지역으로 데려갔다가 인계하고 이 열차는 돌아오게 됩니다.
두 번째로 유조차가 따라가게 됩니다.
이 유조차에 유류 5만 5000리터가 들어가 있는데 조사기간에 연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발전차가 자리하게 되고 그 뒤부터 객차와 침대차, 침식차 그리고 무게화차 순서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조사단은 침대차에서 숙박을 하게 되고 침식차에서는 식사와 회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열차가 잠시 뒤 6시 40분에 서울역을 출발하게 될 텐데요. 도라산역에서 약 40분 정도 환송행사를 하게 됩니다.
지금은 이 환송행사에 참석할 일행들을 태우고 현장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아마 통일부 장관, 국토부 장관, 국회 외통위원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객석에 자리를 하게 될 거고요.
지정 좌석에 앉아서 이동을 하게 될 겁니다.
5분 동안 현지 공동조사 개요와 브리핑...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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