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의원총회 참석률이 저조하자 당 기강 문제를 언급하며 버럭 쓴소리를 뱉었습니다.
일부 의원들의 자유한국당 입당설이 이어지고, 지지율 하락도 이어지면서 흔들리는 당 내부를 다잡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손 대표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손학규 / 바른미래당 대표 : 당의 기강이 말이 아니에요. 의원총회에 10명밖에 안 나온다는 것이 말이 되는 거에요? 당 소속 국회의원으로서 할 일을 해야죠. 할 일을 안 하고 떠들기만 하고. 분명히 기강을 잡아주세요.]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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