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통신재난 관리체계 개선 태스크포스를 출범하고 오늘 1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통신재난 개선 태스크포스는 이번 KT 통신구 화재로 드러난 통신재난 대응체계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재발방지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연말까지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D급 시설까지 포함해 주요 통신시설을 점검하고 길이 500m 미만 통신구에도 화재방지 시설 설치를 추진합니다.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한 TF는 민간과 정부 관련 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 운영됩니다.
정부 부처는 과기부와 함께 행정안전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소방청,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가 참여하고, 민간에선 KT와 SK텔레콤, LGU+, SK브로드밴드, CJ헬로 등이 참여했습니다.
김평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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