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서해안과 내륙에 낀 짙은 안개로 곳곳에서 가시거리가 수십 미터에 불과해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2시 기준으로 경기 동두천과 포천의 가시거리는 40m, 여주와 이천은 60~70m로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종시와 충남 금산은 70~80m, 전남 장흥 60m, 경남 거창은 90m로 측정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81126033459128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