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에 따르면 이 것이 바로 비행기에서 가장 안전한 좌석이라고 합니다.
라이온 에어 JT 610기가 인도네시아에서 추락하는 비극으로, 많은이들이 비통해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건 흔한 일은 아닙니다.
미국 국가안보위원회의 연구에 따르면,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은 교통수단들 중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미국 인구조사 데이터에 의하면, 비행기 승객으로 사망할 수 있는 확률은 1:205,552라고 합니다.
게다가, 비행기의 어디에 앉느냐가 추락사고가 발생했을 시, 그 사람의 안전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알리슨 듀켓, 미국연방항공국 대변인은 비행기 좌석의 위치에 따른 안전도는 탑승하고 있는 비행기 추락사고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고 전했습니다.
2007년, Popular Mechanics는 지난 1971년에 발생한 생존자와 사상자가 존재하는 미국의 모든 여객기 사고에 대한 NTSB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론으로, 비행기 꼬리 근처에 앉은 승객들은 앞쪽에 앉아있는 승객들에 비해 생존확률이 40퍼센트나 더 높다고 합니다.
좌석이 날개 바로 뒤에 있으면, 안전도가 69퍼센트, 날개 근처에 있는 가운데 자리에는 56퍼센트, 앞쪽 좌석의 경우 생존률이 49퍼센트라고 합니다.
35년에 걸쳐 조사된 미국연방항공국의 데이터에 의거해 타임에서 나온 두번째 분석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망자와 생존자가 있는 1986년 이후에 발생한 사고 18건까지 추렸습니다.
타임지는 뒤에서 3번째 열이 보다낮은 사망률인 32퍼센트, 중간이 39퍼센트, 앞쪽이 38퍼센트였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비행기 뒷쪽의 가운데 자리는 보다 사망률이 낮았으며, 그 수치가 28퍼센트였습니다.
가장 안전치 못한 좌석은, 객실을 3등분 했을 때, 가운데 영역이었고, 사망률은 44퍼센트였습니다.
타임즈 연구원들은 이러한 분석이 상관관계가 적다고 말했습니다. 크게 봐서, 비행기 뒷쪽 좌석이 가장 안전하다고 합니다.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확실히 하셔야하는 건, 어디에 앉으시던지, 승무원이 안전지침을 설명할 때 주의를 기울이는 겁니다. 전자제품을 만지작 거리고 있는게 아니라 말이죠. 안전한 비행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