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바른미래당, 靑 '기강 해이' 질타 / YTN

YTN news 20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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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김종천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음주운전에 대해 청와대의 기강 해이가 심각하다고 한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이 음주운전 처벌 강화를 주문한 지 채 한 달 만에 지근거리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의전비서관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큰 충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경호처 직원의 시민 폭행 등 청와대의 갑질과 기강 해이가 도를 넘어섰다며 내부 기강을 바로 세울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도 경호처 공무원은 만취해 시민을 폭행하고, 의전비서관은 음주 운전이 말이 되느냐며 청와대의 기강이 만취 상태인지 의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우철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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