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치러진 2019학년도 수능 수학 영역은 가, 나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복잡한 계산이나 공식을 반복해 풀면서 얻을 수 있는 문항보다는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종합 사고력 평가 위주로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능 수학 현장교사들은 "지난해와 같이 4개 문항이 어렵게 출제돼 변별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8111514553438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