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 예산이 지난해보다 5.1% 늘어난 3조 6천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복지 분야가 9천5백억여 원으로 가장 많고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에는 7천3백억 원이 잡혔습니다.
울산시는 예산 확보를 위해 지방채 6백억 원을 발행하고 업무추진비 20%와 행사성 경비 3% 등을 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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