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부족함과 흠결에 대한 많은 지적이 있었다며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조명래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청문회를 통해 과거에 스스로를 미처 관리하지 못한 부분을 절감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 눈높이에서 봤을 때 부족하고 결여된 부분은 환경부 장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늘 반성하면서 채워 나가겠다며 국민을 위해 여생을 다 바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조명래 장관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불법증여와 다운계약서 작성 등의 의혹이 제기돼 야당의 반발로 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일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우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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