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윤창호 상병을 술에 취해 자신이 몰던 차로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시작됐습니다.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은 오후 3시부터 26살 박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부산 해운대 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BMW 차량을 몰다 윤 상병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박 씨를 어제 오후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9월 25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81%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건널목에 있던 윤창호 상병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성욱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81111154319874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