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소방차에 길을 터준 모세의 기적이 한 생명을 살렸습니다.
어제 오후 6시 40분쯤 제주시 봉개동 번영로에서 뇌졸중 의심 증세를 보인 환자를 태운 119 소방차가 진입하자 두 개 차로로 달리던 차량이 도로 옆으로 길을 터줬습니다.
모세의 기적은 2km에 걸쳐 일어났고 약 20분 정도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이 환자는 소방대원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다행히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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