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당 기강 흔들...전원책 해촉, 부득이한 선택" / YTN

YTN news 2018-11-11

Views 61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전원책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의 해촉과 관련해 선택의 폭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고민해 모셨는데 결국, 한계가 드러났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서울 영등포구 한국당사 시민정치원에서 열린 청년들과의 간담회에서 전당대회 시기를 놓고 의심과 오해가 쌓여 당이 흔들렸다면서, 쇄신과 혁신을 위해 부득이하게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당협 위원장 교체는 인적 쇄신 1단계라고 소개하며, 2020년 총선까지 길게 보고 청년과 여성 등 새 얼굴이 들어와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친박과 복당파 등의 갈등에 대해서는 통합성을 놓치지 않고 다독이며 가야 한다면서 원내대표 선거가 끝나고 분열적 구조가 덜할 때 토론과 합의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은지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8111109484093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