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재 고용상황에 책임을 느껴 대통령에게 사의를 전달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한 김 장관은 사의를 표명한 적 있느냐는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 질의에 대해, 현재 고용 상황의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면서 그런 의사를 전달한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김 장관은 투자와 고용 측면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국제 상황을 봤을 땐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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