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사장 붕괴' 시공사 대표 사과..."재발 방지하고 책임 회피 않겠다" / YTN

YTN news 2022-10-23

Views 655

이틀 전 추락사고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안성시 저온물류창고의 시공사 대표가 오늘(23일) 현장을 찾아가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대표이사는 오후 4시쯤 사고 현장을 찾아가 사과문을 낭독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안 대표는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회사는 어떤 책임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앞서 지난 21일 낮 1시쯤 경기 안성시 원곡면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 4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도중 바닥이 무너지면서 외국인 노동자 5명이 10여m 아래로 추락해, 3명이 죽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YTN 강민경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102322160173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