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세상을 떠난 배우 고 신성일 씨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이틀째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에는 입관식이 불교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부인 엄앵란 씨는 입관식을 마치고 "그냥 인생은 연기"라며 "연기로 왔다가 연기로 떠서 돌아다니다가 나하고도 다시 연기로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고령 방송인 송해 씨를 비롯해 배우 양택조 씨, 김형일 씨 등 방송·연예계 선후배들이 빈소를 찾아 가족을 위로했습니다.
고인의 영결식은 내일(6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장지는 경북 영천의 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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