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가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장하성 정책실장의 교체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후임 인선 시기와 방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연말이나 내년 초 중폭 수준의 개각과 참모진 개편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이재명 경기지사가 7건의 혐의 가운데 친형 강제 입원 등 3건에 대해 기소 의견이 나오자 짜맞추기식 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부인 김혜경 씨는 트위터 계정 논란과 관련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 경찰이 회사 직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주거지 등 10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도 양 회장 소유의 회사 5곳에 대해 오는 5일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 일반인의 접근이 허용되지 않던 용산 미군기지가 114년 만에 빗장을 열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용산 미군기지를 둘러볼 수 있는 버스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 주말인 내일과 일요일엔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낮에는 예년 기온을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날 것으로 보여 외출 시 체온 조절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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